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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자이언츠

가장 뜨겁게 응원하는 팀

마음을 숨기지 않는 사람이다. 좋으면 좋은 대로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대로 드러내고, 그 솔직함이 주변까지 달군다.

부산 사직구장의 응원 열기는 KBO에서 가장 유명하다. 주황 봉투를 머리에 쓰고 부르는 응원가는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가 됐다.

성적과 상관없이 자리를 지킨다는 것도 이 유형의 특징이다. 오래 우승하지 못해도 관중석은 늘 차 있는, 그런 종류의 애정이다.

“마! 함 해보입시더”—사직에서 주황 봉투 쓰고 부산 갈매기를 부를 시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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